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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환경보전 공로자들을 격려하는 ‘제23회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 시상식이 7월 8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월드그린환경연합과 국제가이아클럽이 공동 주최한 이번 행사는 환경부와 서울특별시, 서울시의회, 한국환경공단 등이 후원했다.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은 매년 에너지 절감과 지구환경 보전, 탄소중립 실천, 신재생에너지 확산 등 기후변화 대응에 이바지한 개인, 단체, 기업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수여된다. 환경에 대한 사회적 책임을 고취하고 실질적 실천 사례를 확산하자는 취지에서 2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권위 있는 민간 시상식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분야에서 환경보전에 기여한 수상자들이 무대에 올랐다. 특히 스포츠 분야 최고상인 ‘스포츠최고대상’은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연맹(KPGF)의 김경연 사무총장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 사무총장은 스포츠 산업 내 친환경 실천 캠페인과 탄소중립 골프 대회 추진, 환경교육 연계 프로그램 기획 등을 통해 환경 가치 확산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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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연 사무총장은 “스포츠는 단순한 경기 이상의 사회적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한국프로골프연맹은 앞으로도 환경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스포츠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탄소중립과 자연 보호는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할 과제”라며 “오늘의 수상을 계기로 골프업계도 더 많은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월드그린환경연합 박광영 총재는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이라는 전 지구적 과제에 있어 각 분야의 실천적 노력이 절실하다”며 “환경문화대상은 이러한 책임 있는 행동을 독려하고 격려하는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기업과 기관, 교육기관 등 다양한 부문에서도 수상자가 배출됐다. 주최 측은 “올해는 특히 신재생에너지, 자원순환, ESG 경영 등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노력이 돋보인 해였다”고 평가했다.
김무겸 기자
출처 : 이택스뉴스(https://www.etaxnews.com)









